(소포트칼럼) 수원 광교산 퍼스트파크, 영통자이 분양(feat.입지분석)
본인은 40개월의 군 복무 기간중 약 2년3개월을 아내와 함께 수원 인근에서 살았다. 수원은 꽤 오랫동안 광교신도시, 호매실, 영통구 위주로만 새 아파트 공급이 되었고, 구도심에는 오랫동안 공급이 없었다. 그래서 최근 재개발, 재건축 되는 팔달, 권선구 아파트들을 보면 상당히 높은 경쟁률로 인기를 끄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안으로 동탄2신도시에 많은 아파트가 지어졌지만, 동탄과 수원은 겹치기도 하지만 조금 다른 생활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랫동안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에, 수원 신규분양은 항상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심지어 군 복무 중 살던 오목천 지역도 수십대 일의 경쟁률로 마무리 할 정도니..) 최근 수원 신규분양 아파트를 보면 프리미엄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화서파크푸르지오의 경우 5.5억의..
부동산일기
2020. 4. 15.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