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트칼럼) 26살 소포트의 내집마련기
2018년 겨울쯤, 경제, 부동산공부와 해군 장교생활을 병행 하며 종잣돈을 열심히 모았고, 곧 전역을 앞두고 있었기에 어느덧 내집마련을 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다. 아내와 열심히 상의했었는데, 몇가지 조건들을 두고 상의했다. 1. 가족, 친구들이 있는 우리의 연고지일 것.(인천,부천) 2.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일 것. 3. 입지가 좋을 것. 4. 새아파트 분양 당시 조건에 맞는 아파트가 3개 단지 있었다. 첫번째는 검단신도시의 첫분양 호반베르디움 두번째는 송도 E5이전까지 인천에서 가장 핫한 경쟁률을 기록했던 루원시티 SK리더스뷰 세번째는 작전역 서해그랑블 물론 모든 단지에 장단점이 있었다. 검단신도시 첫분양인만큼, 눈길이 많이 갔고 당첨가능성도 사실상 가장 높은 단지였다. 아내와 상의를 했지만..
부동산일기
2020. 2. 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