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트칼럼) 불타오르는 인천 분양시장
2017년 서울의 폭등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 주변지역으로의 풍선효과(갭메우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집값이 너무 많이 오르니,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 서울 구도심도 덩달아 오르고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분당 등 1기신도시도 더 오르니까 다급해진 정부가 여기저기 규제하기 시작하고, 결국 수용성(수원, 용인, 성남)도 오르게 되고, 다음 타자인 인천이 힘을 받아 오르는 중이다. 안그래도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여러가지 규제를 시행하여 서울의 집값이 안정화(?) 되자 현재 상황은 투자처가 막혀 오갈 곳 없는 투자자들과, 다급해진 실수요자들이 막차를 타는 느낌이다.. 현재 시점에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은 사실 지금이 막차인지, 고점인지 구분하기가 힘들 것이..
부동산일기
2020. 4. 8.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