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트칼럼) 연금저축과 함께 복귀 선언!

안녕하세요~ 소포트입니다. 마지막 포스팅을 보니 거의 1년여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동안, 저는  사랑하는 딸 또복이가 태어나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하기도 했고,

회사에선 신입사원이라서 일 배우기 바쁘기도 했더라지요. 이제 또복이도 10개월이 지나고, 밤에 통잠을 자주는 덕에

퇴근 후 저녁 시간에 여유가 생겼습니다..하루종일 육아에 시달린 아내는 드라마로 힐링 시켜 드리고 저는

노트북을 오랜만에 잡게 되었네요.

아가가 태어난 후로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먼저, 20년 10월 1호기 입주를 해서, 새집에 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것도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전점검 준비물..주의사항 등?)

두번째는 이제 2호기 전세 맞추는걸 앞두고 있다는 것이죠. 회사생활과 육아를 하면서도, 투자 공부는 놓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주택자가 되어서, 3호기 마련은 조금 뒤로 미뤄둘 것 같고, 출구전략을 세울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법인설립 후 공시지가 1억원 미만 투자라던지..

부동산은 이제 잠시 2순위가 되었고, 요새는 연금저축에 푹 빠져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을 왜 해야 하는지도 소개해드리고, 이후에는 제 포트폴리오 공개, 분석을 같이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연금저축은 눈덩이와 같다..과세이션, 세액공제, 복리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연금저축을 추천드리는 사람은, 먼저

1. 내집마련이 되어 있을 것.

2.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큰 금액은 아니었지요.

이후 대학생때도 주식투자를 하다가, 결혼 하고서 투자를 잠시 멈추었지요.

대학교 4학년때 결혼을 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주식은 꾸준한 현금흐름이 있는 사람이 변동성을 견디기 유리합니다.)

마찬가지로, 내집마련을 한 상태라면  연금계좌를 통해서 멘탈관리도 용이하고,
노후자금을 굴려가면 굉장히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습니다.(세금 측면에서)

자세한 것은 다음 포스팅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웃님들 오랜만이에요... 정말 반갑습니다!